베노꼬 발명가 김영대 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장이 허약하여
항상 항상 배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나고,
묽은 변을 하루에 3회이상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서,
수시로 입 안이 헐고, 몸살로 드러누웠습니다.
어려서는 어머님이, 결혼 후에는 아내가
좋다 는 약이나 건강식을 구해서 먹였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마흔 살이 되자,
노년에도 이렇게 살아야 할 걸 생각하니 기가 찼습니다.
'도대체 내 몸의 어디가 잘 못 되었길래
아무도 고치지 못하는 것일까?'
그러다 오기가 생겼습니다.
' '아무도 못 고치는 내 병, 내 손으로 고쳐보자! '
제일 먼저, 일본과 미국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지 찾아 보았는데,
그들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와서, 나에게 발생하고 있는 증상의 추정원인을 조사하였습니다.
저는 연구원과 제조기술자로써 불량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숨어있는 원인을 찾아내는 일은 자신이 있었습니다.